오늘은 주간 얘기가 나왔었지만 다른 반장님들은 오늘도 연장할거라는 의심도 많았다. 주간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쉽다면서 말이다. 오늘은 뭘해도 꼬이는 날 같았다. 아침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화장실 만석 버스를 때를 잘 맞춰 탄줄 알았는데 다른 정류장으로 내리고 화장실도 급해서 내린곳 주변에 화장실 있어서 급하게 들어갔었다. 현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화장실은 빈곳이 많았는데 변기는 막힌곳이 좀 있었다. 변기에 휴지도 넣지 말라고 하는곳 다웠다. 그렇게 화장실도 가고 천천히 샵장으로 갔다 천천히 샵장을 가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주간일을 하게되었다. 어쩌다 사무실을 가게 되어서 주간 근무 스킵! 개꿀 빨고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남들이랑 비슷하게 일을 하게되었다 사무실을 갔다오게되면 현장에서 일하는것보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