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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1

건선 개선 일지 ( 1월 2일 ~ 1월 14일 )

1월 2일 오전 08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2일 오후 01시 비타민 도착 및 복용 1월 2일 오후 09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3일 오전 08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3일 오전 09시 비타민 D 복용 1월 3일 오전 09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1월 4일 오후 09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4일 오전 08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4일 오전 09시 비타민 D 복용 1월 4일 오전 09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1월 4일 오후 09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5일 오전 08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5일 오전 09시 비타민 D 복용 1월 5일 오전 09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1월 5일 오후 10시 비타민 D 복용 1월 5일 오후 10시 종합비타민 복용 1월 6일 오전 11시 비타민 D 복용 ( 식욕 감퇴 ) 1월 6일..

일상/건선일지 2024.01.09

허쉬 솔티 카라멜 와플

사실 난 버터와플을 좋아한다. 버터와플의 특유의 버터맛, 바삭함, 달달함 이런 와플류 과자들을 좋아하는데, 어제 우연히 허쉬의 솔티 카라멜 와플이 눈에 들어왔었다. 버터와플보다 가성비도 낮았고, 사실 1+1 행사중이라 고른 것도 있었다. 문제는 그렇게 행사하는데도 버터와플보다 양 대비 가격도 비쌌다. 버터와플을 먹을까 저걸 먹을까 고민 중에 고민할바에 차라리 둘다 고르지 뭘 하는 부자 같은 마인드로 둘다 구매하게 되었다. 맛은 생각보다 형편 없었다. 우리가 탕후루를 먹을 때 왜 먹었는가? 가격이 비싸도 맛있기 때문에 먹는 거다. 이 과자는 탕후루를 만들다가 설탕의 카라멜 라이징을 잘못 맞춰서 설탕이 갈변하는 와중에 탕후루 만들어 보겠다고 과일에 막 묻히다가 냄비 끝에 검게 고여버린 카라멜을 묻힌 탕후루 ..

먹는것 2024.01.07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렌치 버터 팔레트 & 프렌치 버

오늘 간식으로 먹은 과자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팔레트와 갈레트다 저거 보면서 무슨 맛인지 궁금하면 사야할 것 아닌가? 처음엔 팔레트만 구매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되게 엄마손 파이의 버터버터한 맛일까 하는 기대 심리였다. 그 옆에 갈레트가 있어서 그냥 같이 주워왔다. 프렌치 버터 갈레트는 위에 첨부된 사진 처럼 옛날 고급 캔과자 생각나는 맛이다 저 안에 있는 과자중에 먹으면 느끼한 버터향이 나는데, 안이 퍼석퍼석하다. 소금같은 알갱이들이 씹히는 느낌이 들면서 뒤끝맛이 달달한 그 맛 완전 저 과자 맛이다. 프렌치 버터 팔레트는 엄마손 파이처럼 결이 느껴지는 과자는 아니였다. 그것보단 버터향이 조금 덜한 사람 모양 맛 쿠키? 진저브레드 맛은 아니고 버터랑 밀가루만 넣어서 만든 쿠키인데, 버터향이 살짝이 아니라 ..

먹는것 2024.01.07

코틀린 조건문

IF 문 코틀린의 if문은 다른 언어들과 별 차이가 없다. fun main() { val num = -1 if(!(num > 10)){ // 10보다 작은 숫자들을 출력 println("해당 숫자는 10보다 작습니다. 현재 숫자 : $num") }else if(!(num > 15)){ //10이상 15미만의 숫자를 출력 println("해당 숫자는 10보다 큽니다. 현재 숫자 : $num") }else{// 15이상의 데이터들을 출력 println("15이상의 숫자입니다. 현재 숫자 : $num") } } when 문 코틀린의 when은 자바의 swith case다 fun main() { val num = 1//변수 when(num){// 조건에 사용할 변수를 선택한다. // 0일때 해당 데이터를 출력 ..

코딩/Kotlin 2024.01.07

코틀린의 함수

fun main() { fun hello(str:String,count:Int): String{// 문자열 하나와 정수형 하나가 있는 함수를 생성한다. return "$str $count" //Hello newWorld! 3 }// 결과데이터는 문자형으로 내보낸다. println("${hello("Hello newWorld!", 3)}")// 콘솔에 나타날 문자를 출력한다. } 코틀린의 함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이걸 줄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람다식이라고 하는데, 함수가 단순한 로직일 수록 평이하게 작성할 수 있다. 두가지 버전 중에 좀 더 멋있는거 선택하면된다. 반환타입이 생략이 가능해서 생략하는 대로 사용 하면 된다. fun main() { val hello : (String,Int) -> S..

코딩/Kotlin 2024.01.06

코틀린의 변수

코틀린에 있는 변수는 Boolean : 0 또는 1, 참 또는 거짓의 논리자료형 Char : 16비트의 문자형 String : char로 이루어진 데이터 자료형 Byte : 8비트의 (+,-)부호가 있는 정수형 Short : 16비트의 (+,-)부호가 있는 정수형 Int : 32비트의 (+,-)부호가 있는 정수형 Long : 64비트의 (+,-)부호가 있는 정수형 Float : 32비트의 부동소수형 Doble : 64비트의 부동소수형 코틀린의 변수 정의는 var와 val이 있다. var는 variable으로 변수의 내용은 항상 바뀔 수 있다. val은 value로 const(상수)로 변수는 상수로써 변하지 않는 값을 가진다라는 의미다 코틀린은 또한 타입을 지정하거나 지정하지 않을 수 있다. 지정하지 않을..

코딩/Kotlin 2024.01.06

코틀린을 왜 쓰는가?

Kotilin(코틀린)은 IntelliJ IDEA(인텔리 제이)를 만든 JetBrains사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Android(안드로이드)나 Spring-boot(스프링 부트)같은 인텔리제이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2019년 안드로이드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공식언어로 코틀린을 채택하기도 했다. 그래서 자바로 개발을 못하나? 하면 그것도 아니다 2010년 초반 당시에 자바로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많았다 비용적인 측면이나 익숙함, 그리고 개발의 편의성 등 안드로이드로 시작하는 앱 개발자도 많았다. 내 입장도 그러했었다. 지금도 자바로 개발된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은 많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지금은 코틀린이 더 우세하긴 했어도 자바는 명백하게 좋은 언어다. 코틀린은..

코딩/Kotlin 2024.01.06

올해 첫 목표는 GIT 잔디심기 ( 왜 내 잔디는 안심어질까? )

올해 첫 목표는 잔디 심기 였다. 1월 1일은 빨간날이라 좀 쉬고 평일인 1월 2일 부터해서 어제까지 잔디가 잘 심어졌나 확인 하는데, 잔디가 없다..? 딱 만든시기에 잔디가 심어지고 이후에 심어지지 않은 걸 보면 어떤 하나가 잔디를 심는 트리거 같은데, 그게 혹시 README.md인지 확인 해보겠다. 이렇게 되었는데도 안심어진다. 저기에 인증이라는 단어가 신경 쓰인다. 잔디가 안심어지는 이유를 검색을 해보니 username과 email을 설정해야 하는거 같다 git config --list 보니까 이메일이 좀 다르다. git config --global user.name "userName" git config --global user.email "userEmail@gmail.com" userName :..

(경고) 2024년 1월 2일 건선 분포사진

30대에 들어서 대학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건선이 대학 병원을 다니고부터 더 늘어나고 범위가 다양해 짐을 느끼고 있다. 그 중 종아리가 미치겠는게, 내가 보는데 환공포증 생길거 같이 징그럽다. 사실 내 몸을 좀먹고 있는 벌레가 사는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사진은 머리, 어깨, 몸, 종아리,엉덩이로 올릴 것이다 놀랍게도 나는 오늘 목욕 및 샤워를 한 상태이다. 근데 이 상황이 다른 건선 환자들보다 나은 수준이라고 말한다.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랑 나를 20년간 케어해준 인천 ㅈ피부과 의사선생님이 귀 뒤와 귀옆에 건선이 내려온지는 이제 2년 되가는 거 같다. 이거 불편한점 머리에 쓸려서 간지럽다. 은근히 긁게 되서 피딱지도 잘 생긴다. 등은 비교적 최근에 생겼다. 1년도 안된 사회초년생 건선 아직 악바리..

일상/건선일지 2024.01.03

20년간 건선과 동거

사실 지금 때가 건선이 제일 심해지는 시기인 겨울이다. 건선은 누구한테 옮기는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붉게 물들은 피부 또는 인설 등으로 눈에 띄게 보이는 질병이기 때문에 건선 환우 대부분은 위축되어있거나, 사회생활을 포기한다고 한다. 나는 잘 덮고 다니면서 일하고 다니지만, 그래도 앞머리 까고 다니는 헤어스타일 못하는건 천추의 한이다. 가끔 다 포기하고 인생 리셋 버튼 있으면 바로 누르고 싶다. 현실은 언제나 판타지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이 조용한 싸움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건선 환자 뒤를 노리지 마라 내 뒤통수가 인설로 뒤덮여 있을 걸 생각하면 내 뒤에 아무도 들이고 싶지 않다. 초등학생 때 였다. 이마에 손톱만한 물방울 버즘같은게 피어오르고 너무 간지러웠었던게 말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내 이마는..

일상/건선일지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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