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철야하는 인원 추가!
오늘은 아침에 일찍 깨버렸다. 원래 자는시간보다 2시간정도 그러다보니 더 피곤한 느낌이였는데 차에 올라타서 오늘부터 기공 한명 추가 됐다고 했다. ㅈ반장님 후배였는데 일을 4년정도 했다고 한다. 철야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때문에 환영이였지만 차가 꽉차는건 사양하고 싶다. 그렇게 평소보다 붐비는 차에 타서 식사를 하고, 샵장에 도착했다. 오늘은 4층에 물이안나온다. 양치하러왔는데 낭패다. 그렇게 저멀리 생수통 쓰는 음수대에서 물을 떠와 양치를 했다. 그리고 샵장을 도착해서 장구를 챙기고 아직은 안막힌 5번 코어로 8층을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빡세다. 8층올라가는건 언제나 숨차는것 같다. 일할곳으로 올라와 주간조와 만나는데 항상 느끼지만 주간조는 우리 오면 작업 끝난것처럼 가려고만 하는거 같다.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