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장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8/3 1공수

GU 2022. 8.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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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몸이 안좋다.
오늘은 나가지 말까 고민 많이 했다.

어차피 오늘 나가봤자 1공수인데 말이다.

어제 고민 많이한 반장님들이 꽤 있었나보다.

오늘 휴무하는 반장님들이 많다.
TL타는 반장님들은 거의 다 빠졌다.

그렇게 작업을 하는데 오늘 오전 tbm때 몸상태 안좋다고 안전담당자에게 말하고
반공수 하는걸로 얘기한다음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일을 하게 되는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일이 더 많았다.

 

작키가 사라져서 한참을 찾고,

석고보드 폐자재도 제대로 되있질 않아 다시 쌓아두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퇴근하려고 하는데

팀장님이 문자로 다시들어오라고 한다.

 

무슨 문제인가 싶어서 연락을 해보니

내가 몸담고 있는 업체에서 이제 샵장 빼라고 한다.

 

점심먹으러 갔다가 이게 무슨 봉변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우리 소장하고 무슨일이 있었던가 싶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다시 갔다.

 

벌써 2시가 넘어버렸다.

그렇게 얘기를 들으려고 2시간을 더 기다린거 같다.

 

4시쯤 얘기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며칠을 쉬어야할거 같다고 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업체를 변경하고

업무를 처리해야해서 당장에 언제 시작할지는 모른다고 한다.

 

그렇게 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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