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굴절연습2 바이크 굴절코스 연습! - 내 바이크로도 힘든데 미라쥬 250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내 생에 바이크를 타볼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들었다. 고등학생 때는 사회봉사시간을 채우러 요양병원에 가서 봉사하면서 바이크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목에 호스를 꽂고 있던 28살 정도 된 사람도 봤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던가 살면서 탈일은 없겠다 했던 내 예상과는 다르게 아는 형의 바이크 뒤를 타보기도 해봤고, 제주도 가서는 바이크를 렌탈하여 이곳저곳을 다녔었다. 제주도가 문제였다. 바이크의 매력을 알아버린거다. 자동차였을때는 마냥 주차자리 찾는것도 힘들었고, 운전하면서 들던 지루함들은 바람을 만끽하면서 철제프레임없이 사방이 뻥뚫려 돌아다니는 오토바이의 쾌감을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다. 그랬기 때문에 제주도를 갔다와서 계속 바이크가 아른거렸다. 매일같이 번개장터를 들쑤시고 .. 2022. 4. 2. 바이크 시험 광탈 - 모두가 5초컷이였다. 연습할만한 곳 추천 이런말을 할때가 있었다. 에이 나는 한방에 붙지 바이크 운전한지 8개월이 넘었는데 그것도 못하겠어? 배민커넥트를 하기위해서 운전면허도 발급받아야 했고, 어찌 되었든 간에 운전면허시험장을 갈 운명이긴 했다. 강서 운전면허시험장은 다른 시험장에 비해 시험 일정이 널널했고 평일 5일 2파트로 경쟁률도 거의 없는 편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단점은 우리집에서 꽤 멀어서 시험장까지 바이크로 최소 50분 정도 걸린다는 점이였다. 그렇기에 오늘만 오고 다시는 면허시험장에 올일이 없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다. 나는 운전을 잘하니까 한방에 붙겠지 하는 마음에 굴절 연습도 안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시험장 로비에 들어갔는데 안내데스크에 소형 2종 시험 접수를 하였고, 기능시험 보러 왔다고 말을 했는데 잘 모르셔서 한참.. 2022.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