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어컨을 쎄게 쐬서 그런가 목이 칼칼하다.
그렇게 샵장으로갔다.
오늘은 작업 준비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 TL을 타게 됐다.
오랜만에 TL도 탔겠다. 열심히 일을 하는데
몸에 열이 갑자기 훅하고 들어오면서
몸이 엄청나게 데워졌다.
몸이 뜨거울정도로 말이다.
그렇게 일을 하고 있으니 갈증도 엄청나게 나서 찬물도 엄청나게 마셨다.
그렇게 오전근무가 끝나고,
오후에는 TL을 타지않겠다 다짐을 했는데
또 붙잡혀서 TL에 타버렸다.
울며 겨자먹기로 함마드릴로 바닥을 뚫었는데 12로 뚫을걸 14로 뚫어버렸다.
어쩐지 잘뚤린다 했다.
그렇게 바닥 뚫는건 다른 반장님이 하고 나는 벽을 뚫는걸 하기로 했다.
벽을 뚫는데 또 몸이 뜨거워진다.
이쯤되면 코로나인가 싶어졌다.
기침이 안나와서 아닌가보다 했다.
그렇게 뚫다가 팀장님이 우리가 쓸만한 TL이 3층에 있다고 한다.
TL을 호이스트로 2층까지 내리는 임무를 받고 겨우 탈출했다.
그렇게 ㅅㅊ반장님이랑 TL을 유도하며 호이스트까지왔는데
호이스트 조작하는 분이 TL은 자기네 팀장님한테 물어보라고 하셔서
번호를 따서 TL되냐고 팀장님한테 전화번호를 건네주며 전화를 요청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시간이 거의다 지나갔다.
이제 근무 끝까지 1시간 조금 남았는데 뭘해야지 하다가
갑자기 양중하러 가기로 되었다.
무슨일인가 하고 봤더니 호이스트에 라이나 보드를 무리하게 싣고 오는 길에 호이스트 앞 나무판자가 라이나보드 무게를 못이기고
주저앉은것이였다.
부랴부랴 우리팀 다 모아서 호이스트 앞에서 까대기를 했다.
그렇게 오늘하루도 끝났다.
내일은 tbm 시험이 있다고한다.
우리팀은 왜 tbm시험을 왜이렇게 늦게 알려주나 싶다.
tbm 시험 문제지는 없다고 한다.
그냥 악으로 깡으로 시험을 치뤄야 한다고 한다..
시험 공부안하기로 했다.
몸이 너무 아프다.
'일상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8/3 1공수 (0) | 2022.08.05 |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화요일 (0) | 2022.08.05 |
삼성에서 조공알바를 하게 되었다. - 7/29 나가는게 고통스럽다. (0) | 2022.07.31 |
삼성에서 조공알바를 하게 되었다. - 7/27 주간은 뜨겁다. (0) | 2022.07.31 |
삼성에서 조공알바를 하게 되었다. - 7/27 다시 주간2 (0) | 2022.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