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을 자를 결심을 한 이유
머리를 기르게 된 계기 살면서 한번쯤 머리를 길러보고 싶었다. 20대 때 길러봐야지 나중에 3~40대에 기르면 사회적으로 기르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르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기르면 장점 - 머리를 만지면서 힐링을 할 수 있다. 머리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져서 쉴 때 가끔 머리를 빗질을 하거나 손으로 쓸어본다. 사람들이 기억을 잘한다. 장발이 잘어울린다고 해주는 친구들이 몇몇 있었다. 비단 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내가 자주가는 편의점이나 식당을 가면 날 알아본다. 아직까지 남자 장발이 소수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 머리를 기르면 단점 운동할 때 불편하다. 바벨 스쿼트할 때 내 머리가 바에 걸려서 잡아 당겨진다. 아프다 스타일링이 귀찮다. 말그대로 머리가 길어지면 스타일링을 할 때 엄청나게 오래걸린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