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교육날이다.
6시까지 현장을 가야해서 오늘은 이르게 4시에 출근을 했다.
2시간 차이가 엄청 피곤하다.
그렇게 현장을 가려니 비가 온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한다.
현장 게이트를 통과하여 카드 태깅을 하고 6시에 출문하고 교육장으로 향했다.
비오는 날이라 하나하나가 찝찝했다.
좋은점은 비가 와서 덥지가 않다는 점이다.
그렇게 교육을 듣는데
강사가 목소리가 너무 나긋해서 굉장히 잠이쏟아진다.
옆에선 수마를 못이기는 생판 모르는 반장이 졸고 있길래
친히 깨워줬다.
내옆에서 자는건 용납 못한다.
나도 안자는데
그렇게 교육이 끝나고 현장을 가는데 비가 그쳐있다.
이젠 비가 와야지 된다 생각 했지만 이렇게 오는건 사양이다.
그렇게 가방을 챙겨 샵장에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8층에서 작업을 한다고 한다.
4층에 장구를 갔다둔게 아쉬웠다.
이미 벌어진 일 후회해봤자 머리만 아프니 4층에서 짐을 챙겨 8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것도 문제인데 비때문에 정신이 없다.
물범벅이 되어있는 계단이라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에 옷이 다 젖고 습해져서 덩달아 몸도 축 쳐져 버렸다.
그렇게 8층에서 좀 쉬다가 11시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교육때문에 그렇게 피곤하지 않은 상태라 뜬눈으로 그냥 선풍기 쐬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제 5시간만 일하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온 작업장은 뭐 할게 없었다.
나는 설거지라고 물리는 락코트를 다시 붙이는 작업을 했다.
반응형
'일상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화요일 (0) | 2022.06.29 |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월요일 (0) | 2022.06.28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목요일 (0) | 2022.06.25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화요일 (0) | 2022.06.21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월요일 (0) |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