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벌써 이번주로 출근 4일차
어제 그렇게 아킬레스 건을 마사지해줬는데
오늘은 훨씬더 아파졌다.
사람들이 왜 절뚝거리냐고 물어볼정도.
아킬레스건은 내 무게를 버틸수없던 것이다..
아침밥을 먹고 졸린 눈으로 방진마스크를 챙기고 일하는 곳으로 향하는 버스를 탄채 멍하게있다가 일터로 왔다.
항상 느끼지만 일하는곳은 굉장히 멀다고 느껴진다.
그냥 행군 수준으로다..
16층 높이 인데 엘레베이터가 없다면 바로 그만둔다고 얘기 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에 엘레베이터가 가동하지않아 그 높이를 내려가는데 내려갈때마다 악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내려가고 20분 거리를 걸었다는게 신기할 정도.
이제 아침조례를 하기전 나랑 같은 날 들어온 사람이 무단으로 휴가를 내서 팀장님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그대로 집에 가려고 하더라 조금 얼탱이는 없었지만 이 일이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다.
아침조례를 마치고 보니 나랑 같은 숙소에서 자는 반장님이 잘 타일러서 같이 일을 하게 된 것 같았다.
.
반응형
'일상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점점 맥시멀 리스트 본색이 나온다 (0) | 2022.05.09 |
---|---|
삼성에서 조공알바를 하게 되었다. - 이제 하루하루가 버티는게 되었다. (0) | 2022.05.07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월요일 (0) | 2022.05.02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발목이 너무아프다. (0) | 2022.05.02 |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삼성물산 교육일정 생각보다 빡세다.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