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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조공알바를 하게 되었다 - 7/25 다시 주간

오늘은 일을 안한다. 이제 북섭에서 동팹으로 넘어간다고 서류작성을 하고 하기때문에 철야조였던 사람들은 오늘 공수를 안쳐준다고 한다. 주간은 공수를 쳐준다고 하는데 조금 속상하다. 그렇게 5시에 출근 해서 계속 기다림의 연속이였다. 12시 조금 넘어서 끝나서 짜증은 났지만 그래도 다음달 일을 한다고 준비하는거니까 짜증을 내도 할수가 없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끝났다.

일상/일기장 2022.07.31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철야 끝

오늘은 철야가 끝나고 할머니랑 밥먹기로 해서 샤워하고 잠은 포기했다 어차피 오늘은 일이 없다고 하니 집에가서 자면 되겠구나 싶어서도 있었다. 그렇게 할머니한테 도착한게 10시 20분 할머니가 나오질 않는다. 전화를 해보니 이제 나가려고 준비하는거 같았다. 아직 철없는 손주는 괜히 만나자고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햇살을 보니 꽤 맑고 좋다 이런날은 카페가서 그냥 멍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 찰나에 할머니가 무슨 봉다리 하나를 들고 나오셨다. 손주 줄 음료수라고 한다. 안을 들여다보지도 않고 차 뒷자석에 두고 할머니를 모시고 근처에 알아봐 둔 보신탕 집으로 향했다. 복날이야 한참 지나고 있었지만 초복과 중복사이 그 어디엔가 먹으면 기분은 낼수 있지 않나도 있다. 그렇게 할머니와 보신탕을 먹는데 할머니가 봉..

일상/일기장 2022.07.23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목요일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이번주는 계속 일이 없어서 거의 일을 안하니까 할게 필요하긴 할거같다. 오늘 팀장님이 말하길 금요일에 일이 없으면 금요일 철야는 없을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금토일 쉬고 화요일에 퇴사처리가 된다음 교육을 받으러 간다고 말이다. 갑자기 생긴 5일 짜리 휴가에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은 4층에서 타공자리가 있어서 거기서 일을 하기로 했다. 어딘가 싶어서 봤더니. 예전에 우리팀이 벽체 했던 곳이였다. 타공자리가 엄청 커다래서 일할때 빡세겠다 싶었다.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었는데 타공자리가 깊어서 톱이 길어야 했다는 점이다. 톱찾으러 4층에서 8층을 3번을 왔다갔다하니 이건 이거대로 노동이였다. 톱을 찾고 오니 좀 쉬라고 한다. 그렇게 30분정도 지났나 타공이 다끝나버렸다. 정리하고..

일상/일기장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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