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란?

C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란 사람과 컴퓨터와의 대화에서 사용되는 대화수단이다.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번역기를 사용하거나 통역사가 있어야 하는데, 프로그래밍 언어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사람이 컴퓨터와 의사소통을 하기위해서는 대화수단이 필요하다. 사람도 컴퓨터가 인식하는 기계어를 알지 못하고, 컴퓨터도 사람의 언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인간이 기계어를 구사할 수는 있다. 하지만 특별 목적이 없는한 시간 낭비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시간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것이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계어를 이해하는 컴파일러라는 장치다.

이렇게 컴파일러로 번역하는 일을 컴파일이라고 한다.

 

C언어는 절차지향적 특성이다.

정해진 순서대로 실행을 하는 C언어의 특성의 중심은 실행순서다.

 

일어나서 출근하는 순서를 생각해보자

 

기상 -> 침구정돈 -> 세안 -> 환복 -> 식사 -> 양치 -> 교통수단확인 -> 출근

C언어로 설계한 프로그래밍도 위의 사람이 출근하는 순서처럼 순서를 정한다.

그렇기에 C언어로 설계한 언어는 공부하는데 있어서 쉽게 익힐수 있는 것이다.

 

C언어는 가볍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파이썬도 C언어 개발자가 만들었다.

그렇기에 파이썬도 C언어의 영향을 받았다.

 

C언어는 범용성이다.

C언어는 CPU가 달린 거의 모든 제품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운영체제가 달라도 C언어는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리눅스 맥 윈도우 안드로이드 아두이노 등 가리지 않는다.

 

프로그래밍 언어 : 컴파일러가 기계어로 번역할수 있도록 사람이 익히기에 간단하게 만들어진 언어

기계어 :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0과 1로 구성된 언어 체계. 인간이 습득하기에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컴파일러 :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기계어로 번역하는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