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장

삼성에서 조공 알바를 하게 되었다. - 정말 많이걸었다.

GU 2022. 5. 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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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개운하게 일어났다.
늘 일어날때마다 눈이 뻑뻑하고 졸음이 쏟아 졌었는데

오늘은 그런거 없이 가뿐하게 일어난거 같다.

옆자리에 자는 형이 3시 40분부터 알람을 해두어서 일찍 일어나버렸다.

밥을 먹고 샵장으로 출발했는데 원래 가던 길이 막혔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전자카드를 발급해야만 그쪽으로 지나갈수 있어서
작업자들은 한참 돌아가야한다고 했다.

처음가는길이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몰라서 일단 사람들 믾은곳으로 가봤는데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타보려고 기다렸었는데
엘레베이터에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타더니 급기야 엘레베이터에 신호가 울리고 작동을 멈춰버렸다.

어쩔수없이 8층을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항상 느끼지만 너무 빡센 높이다.

결국 헤메다 6시30분쯤 도착하였고
오늘은 샵장을 다시 4층으로 옮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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