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궁과월지1 나는 경주에 가기로 했다. - 간김에 다보고 오자 방에 돌아온 나는 긴팔로 입고 다시 나왔다 동궁과 월지를 가기 위해서였다. 동궁과월지라는 이름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동궁이랑 월지라는 의미였다. 원래명칭은 안압지였는데, 유물 발굴 결과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린것이 확인 되면 서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변경된것이였다. 아까는 너무 밝아서 잘 안봤던 스타벅스를 이제야 봤는데 경주 스타벅스는 으리으리했다. 동궁과 월지로 가는 버스는 그래도 금방 오는 편이라 다행이였다. 그래서 바로 타고 동궁과 월지에서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정류장 앞부터 이쁘기 시작했다. 조금 조명에 반짝거리는 나무들을 보다가 동궁과 월지로 향했는데 내부 공사중이어서 그런지 무료개장을 하고있었다. 그래도 다행이였던게 다른곳은 벚꽃 다 떨어졌는데 특정 지점들은 벚꽃이 아직 남아있었다. .. 2022.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