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건선일지

(경고) 2024년 1월 2일 건선 분포사진

GU 2024. 1. 3. 03:40
반응형

30대에 들어서 대학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건선이 대학 병원을 다니고부터 더 늘어나고 범위가 다양해 짐을 느끼고 있다.

 

그 중 종아리가 미치겠는게, 내가 보는데 환공포증 생길거 같이 징그럽다.

사실 내 몸을 좀먹고 있는 벌레가 사는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사진은 머리, 어깨, 몸, 종아리,엉덩이로 올릴 것이다

 

 

놀랍게도 나는 오늘 목욕 및 샤워를 한 상태이다.

근데 이 상황이 다른 건선 환자들보다 나은 수준이라고 말한다.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랑 나를 20년간 케어해준 인천 ㅈ피부과 의사선생님이

 

귀 뒤와 귀옆에 건선이 내려온지는 이제 2년 되가는 거 같다.

이거 불편한점 머리에 쓸려서 간지럽다.

은근히 긁게 되서 피딱지도 잘 생긴다.

등은 비교적 최근에 생겼다.

1년도 안된 사회초년생 건선

아직 악바리가 있어서 잘 안없어진다.

쇄골과 옆구리도 등과 마찬가지로 생긴지 얼마 안됐다.

이제 6개월 정도 된거같다.

대학병원에서 받은 엔스틸룸 폼이 효과가 있었다. 이거 상태 안좋았을 때 찍은 거같은데 안보인다.

팔꿈치도 엔스틸룸 폼이 많이 잡아줘서이정도다. 원래 더 크고 많았었다.

허벅지도 최근에 생겼는데, 아직 생기고 있는 중인 거같았다.

\

지금 종아리가 제일 싫다 환공포증 생길거 같아서 끔찍하다.

반응형

'일상 > 건선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선 개선 일지 ( 1월 2일 ~ 1월 14일 )  (2) 2024.01.09
20년간 건선과 동거  (7) 2024.01.03